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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강하늘, 남지현의 남자로 ‘강한 첫키스’ 받아…’대박!’
입력 2014-04-06 16:25 
엔젤아이즈 강하늘 / 사진=SBS 엔젤아이즈 캡처
배우 강하늘과 남지현의 첫 키스가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엔젤아이즈'에서는 남지현이 강하늘에게 기습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늘은 2살 연상인 남지현에게 "누나라 부르기 싫다. 누가 여자친구한테 누나라 부르냐"며 남지현의 볼에 뽀뽀했다.
강하늘은 어색해진 분위기에 쩔쩔매다 엄마 김여진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는 남지현에게 "엄마가 너 내 여자친구 하지 말고 엄마 딸 하자고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남지현은 "나 할래, 네 여자친구"라고 말한 뒤 강하늘에게 키스했다.
한편 김하늘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검찰총장의 아들로 ‘명예를 상속 받은 제국고 학생회장 ‘이효신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엔젤아이즈 강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엔젤아이즈 강하늘 달달하다..” 엔젤아이즈 강하늘 나도 키스 할 줄 아는데!” 엔젤아이즈 강하늘 드라마 첫 스타트부터 강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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