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효진 “임신 후 10kg 쪘는데도 유지태 사랑스럽다고 해준다”
입력 2014-04-06 16:06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가 닭살 애정을 자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가 닭살 애정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임신 후 첫 인터뷰에 나선 김효진은 임신 후 10kg이 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워낙 남편이 자상하고 잘 챙겨주긴 하는데 임신을 하면 여자 몸의 변화가 온다. 그런데도 ‘지금이 가장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때다라고 해준다”라고 닭살 애정 행각을 벌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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