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벚꽃만 있는 게 아니라…"축제 놀러가야겠어!"

'봄에 피는 꽃'

봄을 맞아 '봄에 피는 꽃'과 관련 축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봄에 피는 꽃'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봄에 피는 꽃'에는 복수초, 산철쭉, 개나리, 벚나무, 민들레, 목련, 자목련, 달래, 유채, 영산홍, 모란, 패랭이꽃, 산달래, 팬지, 튤립, 찔레꽃, 수선화, 자운영, 히아신스 등이 있습니다.

봄꽃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봄꽃축제'도 열립니다.

'영취산 진달래축체(4월 4일~6일)' '신안 튤립축제(4월 18일~27일)' '양평 산수유축제(4월 4일~6일)' '태안 튤립축제(4월 25일~5월 25일)' '제주 유채꽃 큰축제(4월 12일~13일)' '곡성 세계장미축제(5월 23일~6월 1일)' '양산 원동매화축전(3월 22~23일)'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4월 4일~6일)' '의성 산수유꽃축제(3월 28일~4월 6일)' 등의 축제가 이어집니다.

네티즌들은 "봄에 피는 꽃, 축제 가보고싶다" "봄에 피는 꽃, 봄이 기다려져!" "봄에 피는 꽃, 봄아 빨리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