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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피부 밝아진 비결은…" 스피카 숙소에 남자 자취방이? '대박!'
입력 2014-04-06 09:13 
'이예린 스피카' 사진=SBS


'이예린' '스피카'

가수 이예린이 한층 밝아진 피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6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이예린, 이정석이 팀을 이뤄 출연했습니다.

이날 MC이휘재는 이예린에게 "예전에 피부가 정말 까맸는데 많이 하얘졌다"고 말하자 이예린은 "많이 하얘졌다. 주위에서 집안에 좋은 일이 있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예린은 과거 청순한 콘셉트의 여가수들이 인기를 끌 때 바지, 탱크톱을 착용하고 나온 섹시 콘셉트로 등장해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한편 스피카가 걸그룹 숙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모두가 걸그룹의 숙소에 환상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스피카의 숙소는 어떠냐”고 물었고 스피카 멤버들은 환상은 환상으로 가져가야한다. 박나래 방은…”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친구가 스피카 숙소에 놀러온 적 있는데 내 방을 보더니 남자 자취방 같다고 말하더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훈 윤형빈 김현욱 박주희 스피카(김보아 양지원 박나래 박주현 김보형) 하일 하재익 이예린 이정석 박상민 송가연 고장환 김경욱 김태환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대결을 펼쳤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예린 스피카, 둘다 예쁘다" "이예린 스피카, 스피카 숙소 궁금해" "이예린 스피카, 이예린 오랫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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