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내일(10일)부터 1박2일간 워크숍을 갖고, 교섭단체 구성과 외부세력과의 연대방안 등 향후 진로에 대한 밤샘토론을 갖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6일 집단 탈당한 김한길, 강봉균 의원 등 23명이 참석하며, 개별 탈당한 천정배, 염동연 의원 등 6명도 함께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내일(10일) 오후 4시30분부터 비공개로 원내교섭단체 구성 원칙과 인선, 명칭, 운영방향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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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6일 집단 탈당한 김한길, 강봉균 의원 등 23명이 참석하며, 개별 탈당한 천정배, 염동연 의원 등 6명도 함께 참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원들은 특히 내일(10일) 오후 4시30분부터 비공개로 원내교섭단체 구성 원칙과 인선, 명칭, 운영방향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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