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시구 해명 “겨드랑이 노출이라니…”
입력 2014-04-05 10:47 
공서영 시구,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 이후 불거진 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공서영 시구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 이후 불거진 노출 논란에 해명했다.

공서영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드랑이 노출이라니요. 유니폼 원래 그런 거 다들 아시죠?”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공서영은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공서영은 야구여신답게 정확하고 힘찬 와인드업으로 시구를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와 함께 격렬한 동작으로 의도치 않은 노출이 생기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공서영은 트위터를 통해 글을 올리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일축했다.

공서영 시구에 누리꾼들은 공서영 시구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나는 공서영 시구가 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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