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0시 6분쯤 서울 신내역 앞 LPG 충전소에서 61살 백 모 씨가 몰던 소나타 택시가 LPG 저장탱크와 차량 등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충전소 직원 55살 김 모 씨가 골반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스 충전을 위해 차량 안에서 대기 중이던 55살 김 모 씨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급발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이 사고로 충전소 직원 55살 김 모 씨가 골반에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스 충전을 위해 차량 안에서 대기 중이던 55살 김 모 씨 역시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급발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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