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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수영-윤아 이어…벌써 세번째 ‘연애시대’
입력 2014-04-04 23:53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4일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고, 이에 2MP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였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티파니 닉쿤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기 전, 이미 팬들 사이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 다양한 증거들이 존재했다. 커플 팔찌를 시작으로, 휴대전화 액세서리, 목걸이 등이 그 증거다.

그런가하면 각자의 앨범 땡스투에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닉쿤의 땡스투에는 the Silly little Young one 티파니는 the Silly bf라는 문구를 쓴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공통적인 단어를 언급해 이 단어가 애칭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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