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성시경, "드라마 고뇌 장면, 안경 벗었더니 감독님이…"
입력 2014-04-04 22:16 
출처=JTBC"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에서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안경 때문에 굴욕 당한 가수 성시경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싶은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사연에 대해 신동엽은 클럽이나 나이트 등 선입견을 갖기 좋은 장소에서 만난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 이야기는 ‘선입견이란 토크 주제로 이어지며 가수 출신 배우들에 대한 선입견이 화두에 올랐다.
이에 성시경은 가수 출신으로서 배우에 도전했던 자신의 일화를 고백했다. 성시경은 고뇌하는 장면에서 연기에 몰입한 나머지 안경을 벗으며 한숨을 쉬려하는 찰나, 감독의 냉철한 한마디에 다시 안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에게 굴욕감을 준 감독의 한 마디는 4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