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정기고 `뮤직뱅크` 1위, 활동 마무리했지만 인기 여전해…

소유X정기고가 ‘썸으로 ‘뮤직뱅크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소유와 정기고는 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썸으로 1위 후보인 임창정의 ‘흔한 노래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소유와 정기고를 대신해 씨스타 보라가 수상소감을 밝혔다.
보라는 이렇게 소유, 정기고 씨를 많이 사랑해줘 감사하다. 분명 둘 다 많이 기뻐할 것이다”라며 대신 감사인사를 전했다.

소유X정기고는 지난달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노래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정기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진 달달한 듀엣송인 ‘썸은 뮤직뱅크에서 5주째 1위곡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발매한지 2개월이 지난 현재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굳건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소유 정기고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유 정기고 1위, 독주 막을자 없나” 소우 정기고 1위, 매드클라운-효린 따라잡아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