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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로맨스 ‘본격 시작’
입력 2014-04-04 21:52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이마키스

‘응급남녀 송지효와 최진혁이 이마키스를 통해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4일 방송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송지효 분)와 오창민(최진혁 분)은 만취한 채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두 사람은 한층 더 강력해진 달콤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창민은 지난 밤 일이 기억나지 않아 안절부절하는 진희를 끊임없이 놀린다. 두 사람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려 나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창민은 진희의 이마와 입술에 키스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창민은 누가 이런 여자를 구경만 하고 가만 놔뒀대?”라는 달콤한 속삭임으로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는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금,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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