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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공식입장,'특례가 아닌 정당한 치료였다' 입장 밝혀
입력 2014-04-04 21:24 
김무열 공식입장 / 사진=스타투데이


'김무열 공식입장'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와 배우 김무열이 부실 복무 의혹에 빠졌습니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도병원에 입원하여 검사를 받았고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라고 발혔습니다.

이어 "내측 연골판 절제술을 받았으며 의가사 제대 명령서를 받았지만 본인의지로 군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국군병원측도 특례가 아닌 정당한 치료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상추(본명 이상철)가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한 뒤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김무열도 지난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뒤 1개월짜리 휴가를 얻었다고 매체는 전해 네티즌 사이에선 상추와 김무열에 대한 특혜 논란이 붉어졌습니다.

상추·김무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무열 공식입장, 진짜 정당한 치료일 수도 있는데 너무 몰아가는건 아닌지" "김무열 공식입장 군대에선 원래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게 될때가 있는 듯" "김무열 공식입장 건강하게 전역하는게 최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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