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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킬리스, `땅볼이 아쉬워` [MK포토]
입력 2014-04-04 20:29 
4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2루 2루 땅볼을 날린 라쿠텐 케빈 유킬리스가 아쉬운 타성을 내뱉고 있다.
홈 6연전을 마치고 첫 원정에 나선 소프트뱅크 전날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지난 시즌 우승팀 라쿠텐과 상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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