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녀시대 티파니-2PM 닉쿤 열애…'SM-JYP 커플'
입력 2014-04-04 20:01 
【 앵커멘트 】
오늘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소식, 바로 인기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였습니다.
대표적인 남녀 아이돌 그룹 소속 가수들 간의 만남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해완 기자입니다.


【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4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연애 소식을 처음 전한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활동하기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같은 시기에 활동하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새 커플 탄생 소식을 반겼고, 연이어 터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 소식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25살인 소녀시대, 올해 초 윤아-이승기를 시작으로, 수영-정경호, 티파니-닉쿤 등 모두 3명의 멤버가 공개 커플이 됐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3대 기획사인 SM과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 간에 탄생한 첫 커플이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

사진제공: 스포츠서울닷컴·영상편집: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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