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친구에서 연인으로…'공개 연애' 밝혀

'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화제입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닉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이다.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측은 티파니 닉쿤 열애에 대해 "둘은 미국에서부터 알던 사이로 한국에서도 친구로 지냈다"며 "최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과거 두사람의 열애 증거가 있다는 소문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커플팔찌 휴대전화 액세서리 목걸이 노트북 케이스등 다양한 커플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있었고, 각자의 앨범 '땡스투'에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 닉쿤 열애소식 부러워요 너무 이쁜 커플이신듯" "티파니 닉쿤 오래동안 이쁜 사랑 하세요" "티파니 닉쿤 소녀시대 품절되가는거야? 슬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