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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1인 3역 도전, 연극 '미스 프랑스'서 연기 변신…"어떤 내용?"
입력 2014-04-04 19:42 
김성령 1인3역 도전 /수현재컴퍼니 제공


김성령 1인 3역 도전, 연극 '미스 프랑스'서 연기 변신…"어떤 내용?"

'김성령 1인 3역 도전'

배우 김성령이 오는 5월 연극 '미스프랑스' 무대에 올라 1인3역에 도전합니다.

조재현이 제작하는 연극 '미스 프랑스'는 2013년 프랑스에서 3개월 동안 전석 매진사례를 이룬 바 있는 화제의 코미디연극 '미스 프랑스(원제: JAMAIS 2 SANS 3-둘보다는 셋이 좋아)'의 한국 초연작입니다.

김성령은 작품 안에서 '미스 프랑스'를 선발하는 그룹의 조직위원장인 플레르, 프레르의 쌍둥이 여동생 사만다, 그리고 그녀와 닮은 호텔 종업원 마르틴 등 1인 3역을 맡았습니다.

김성령 1인 3역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령 1인 3역 도전, 기대된다" "김성령 1인 3역 도전, 역시 멋있는 배우다" "김성령 1인 3역 도전, 대학로로 연극보러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야왕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연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는 영화 '역린'과 '표적' 개봉을 앞두고 또 다른 행보를 밝히며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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