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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닉쿤 열애, 공개전부터 연인임을 인증하는 증거가 있었다? '이럴수가!'
입력 2014-04-04 19:18 
티파니 닉쿤 열애/ 사진=스타투데이


'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증거가 화제입니다.

이미 팬들 사이에는 오래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 다양한 증거들이 존재했습니다.

커플팔찌 휴대전화 액세서리 목걸이 노트북 케이스등 다양한 커플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고, 각자의 앨범 '땡스투'에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닉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사실이다.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공식 인증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소속사측은 티파니 닉쿤 열애에 대해 "둘은 미국에서부터 알던 사이로 한국에서도 친구로 지냈다"며 "최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파니 닉쿤 열애소식 와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네요" "티파니 닉쿤 열애소식 둘이 결혼하면 아기 정말 귀여울 듯" "티파니 닉쿤 열애소식 공식으로 둘이 같이 있는 자리 보고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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