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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카리나, `이정철 감독의 안타까운 눈빛` [MK포토]
입력 2014-04-04 19:08 
디펜딩 챔피언 IBK 기업은행과 GS 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 우승트로피를 놓고 피할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3-2014 여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GS 칼텍스와 IBK 기업은행의 5차전, IBK 카리나가 부상을 입고 부축받아 벤치로 향하자 이정철 감독이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마지막 승부수를 건 IBK 기업은행이 GS 칼텍스를 이기면 경우 통합우승 2연패를 달성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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