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1인3역 도전, 연극 '미스 프랑스'서 어떤 활약할까?
입력 2014-04-04 18:49 
김성령 1인3역 도전
김성령 1인3역 도전

김성령 1인3역 도전이 화제다.

배우 김성령이 연극 ‘미스 프랑스에서 1인3역에 도전, 벌써부터 기대치를 높인다.

‘미스 프랑스는 배우 조재현이 대표로 있는 ‘수현재컴퍼니의 첫 번째 제작공연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이 겸비된 작품이다. 극에서 김성령은 미스 프랑스를 선발하는 그룹의 조직위원장인 플레르역과 그녀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닮은 호텔 종업원 마르틴, 그리고 플레르의 쌍둥이 여동생 사만다를 모두 한 무대에서 소화한다.

김성령 1인3역 도전에 연출자 조재현은 이미 다수의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김성령 배우이기에 믿음을 가지고 출연을 제의했다. 최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40대 여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이번 행보가 연기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미스 프랑스는 2014년 5월 중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