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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입원 소식에 특혜 논란 … 소속사 "특혜 아니다"
입력 2014-04-04 18:03 
사진=스타투데이
상추가 국군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어깨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하고 군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
이런 논란에 대해 한 관계자는 상추가 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특혜로 장기간 입원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입대 전 어깨 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다시 재발돼 군병원으로부터 어깨 수술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라며 지난해 6월엔 발목 부상 때문에 치료를 받았지만 이 또한 부상이 재발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두 차례 수술 후 치료를 받게 되면서 입원이 길어진 것이라고 말하며 ”군의관의 진단과 결정에 따라 수술과 진료를 받았다. 상추의 결정이 아니며 그는 만기제대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제발 특혜만은 아니길” 상추, 빨리 나아서 멋진 군인으로 복귀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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