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 에반스 상암 떴다…"다음 촬영지는 어디?"
입력 2014-04-04 17:58  | 수정 2014-04-04 18:05
크리스 에반스/사진=스타투데이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오늘(4일) 오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에서 영화 '어벤져스2'의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나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가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세빛둥둥섬과 마포대교에 이어 세 번째 촬영 장소인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는 오전 6시부터 월드컵파크 7단지, 로터리부터 상암초등학교 로터리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수트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크리스 에반스의 상암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에반스 나도 보고싶다" "크리스 에반스, 영화로 어서 접하고 싶다" "크리스에반스,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