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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과의 불화에 입 열다
입력 2014-04-04 17:44 
김성령 김성경
김성령 김성경

배우 김성령이 친동생이자 아나운서인 김성경과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령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요즘 동생 김성경과 같이 방송을 진행하는데, 김성경이 농담으로 '내가 언니랑 사이가 안 좋아'라는 말을 하더라. 사실이냐"라고 묻는 MC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김성령은 "나는 그걸 인지 못했다. 예전에 한 번 다툼을 하고 서로 바빠서 풀지 못했는데 그렇게 연락은 안 한게 2년이었다"며 "'땡큐'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풀렸다. 지금은 녹화 전에도 문자 주고 받는다. 가족이란게 그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령은 영화 '표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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