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3월 28일~4월 3일) 신설법인
입력 2014-04-04 17:32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22개 줄어든 94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 수가 591개로 5개 줄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59개, 대구 62개, 대전 43개, 부산 82개, 울산 33개, 인천 73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27개(38.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40개(23.7%), 정보통신 59개(10%)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이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 및 융자를 하는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조현이)가 9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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