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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여신’ 최희, “김수현 집, 내가 직접 가보고파”
입력 2014-04-04 17:26  | 수정 2014-04-04 17:48
사진=스타투데이
방송인 최희가 배우 김수현의 집에 찾아가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트루 라이브쇼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내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이다 보니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이나 추신수 선수의 집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듣고 있던 이원형 CP가 최희가 김수현이 중국에 오래 계시니까 그 집을 보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폭로하자, 최희는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 할 것 같다. 대표로 내가 직접 다녀오겠다”며 김수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최희가 출연하는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염정아, 전현무, 최희, 딕펑스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 에디터 이우성이 MC를 맡았고,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최희 김수현 발언에 네티즌들은 최희 김수현 발언, 내가 김수현 집에 가면 안될까” 최희 김수현 발언, 야구여신 최희 점점 더 예뻐져” 최희 김수현 발언, 야구여신 최희도 반한 김수현 역시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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