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갑작스런 출장·야근 때 아이 돌봄서비스 제공
입력 2014-04-04 17:25 
여성가족부는 갑작스러운 출장이나 야근 등으로 취업 부모가 아리를 돌볼 수 없을 때 당일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시범 시행할 예정입니다.
여가부는 전국 16개 광역 거점기관에 이런 업무를 전담할 긴급 돌보미를 배치해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수요와 실적 등을 평가하고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시행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용 대상 가정을 올해 5만 1천 가구로 확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