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시구, 패대기 시구에 이어 '개념 시구' 화제!

'공서영 시구'

공서영이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공서영은 LG의 승리기원시구를 했습니다.

공서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패대기가 아니에요! 감격! 오늘은 야구장에서 맥주와 함께 야구를 꺄아~"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서영은 이날 잠실구장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LG전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어 공서영은 지난해 7월 같은 곳에서 선보였던 이른바 ‘패대기 시구와는 전혀 다른 멋진 모습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공서영은 시구 당시 유니폼에 청바지를 차려 입고 운동화까지 신는 등 개념시구의 표본을 보여줬습니다.

네티즌들은 "공서영 시구 패대기 시구의 충격이 컸었나보네" "공서영 시구 공서영 매력있네" "공서영 시구 이번엔 성공적으로 잘 던진거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