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오리온 올해 수익 창출 본격화"
입력 2007-02-09 08:47  | 수정 2007-02-09 08:47
대신증권은 올해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부문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해외 부문의 수익 창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 목표주가 41만2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오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은 5천430억원으로 2005년보다 1.0%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스포츠토토와 해외영업 부문의 지분법 이익 기여로 경상이익은 1천539억원으로 234.6%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리온이 올해는 스포츠토토 부문과 중국 등 해외 영업 부문의 영업 호조가 예상돼 지분법 이익은 1천238억원으로 작년보다 117.6% 늘어나고 당기순이익도 1천210억원으로 3.4%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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