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리 난간 훔친 인테리어업자 검거
입력 2014-04-04 16:04 
경기 포천경찰서는 다리 난간 등을 훔쳐 판 혐의로 인테리어업자 40살 최 모 씨를 구속하고 43살 김 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올해 초부터 포천과 연천 등 경기북부 지역과 강원 철원 등지에서 새벽 시간에 다리 난간과 배수로 덮개 등 6,000만 원 상당의 공공 시설물을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친 장물을 사들인 고물상 업자 2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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