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릅의 효능, 춘곤증 시달리는 직장인에겐 안성맞춤
입력 2014-04-04 15:37  | 수정 2014-04-07 19:14

두릅의 효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릅의 효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재된 글에 따르면 두릅은 피로를 풀어주고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춘곤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봄 두릅은 금(金)이고 가을 두릅은 은(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4~5월의 봄 두릅이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고 전해진다.

구체적으로 두릅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A, C, 칼슘, 섬유질 함량이 높다.
따라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혈당치가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릅에 포함된 사포닌과 비타민 C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 혈당 강화와 혈중지질 저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릅의 효능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두릅의 효능, 춘곤증엔 제격이네!" "두릅의 효능, 직장인들은 먹어야 겠다" "두릅의 효능,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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