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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연예병사 특혜 논란, “6개월째 장기 입원? 말도 안 돼”
입력 2014-04-04 15:34 
사진=상추

마이티마우스 상추 측이 장기 입원 및 특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상추 측 관계자는 상추가 지난해 어깨와 발목 부상 수술을 받고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YMC에 따르면 상추는 입대 전부터 어깨와 발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본인 의지에 따라 치료 후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훈련과정에서 증상이 다시 악화된 것.
또한 관계자는 사실 지금도 의가사 전역이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본인이 만기 전역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혜는 사실도 아니고 가능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추는 오는 8월 전역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4일 오후 상추의 장기 입원 소식을 보도하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상추는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된 후 강원도 화천 15사단(승리부대)로 재배치 2개월 만에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했다. 지난해 10월 4X 병동에 입실했다가 3X 병동으로 옮겼으며 이후 6개월 째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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