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딕펑스 김태현 “예능으로 얼굴 알릴 수 있어 좋다”
입력 2014-04-04 15:32 
사진=양상천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트루 라이브쇼 김태현이 예능 출연의 장점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염정아를 비롯해 전현무, 최희, 딕펑스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 에디터 이우성이 함께했다.

김태현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올리브TV ‘맛있는 19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잦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김태현은 예능을 하면서 TV에 많이 나오게 돼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음악 프로그램은 한정적이라 얼굴을 알리는 것이 쉽지 않다. 아직도 딕펑스 멤버들의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일주일에 한 번씩 시청자들을 고정적으로 만날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트루 라이브쇼 속 자신의 캐릭터와 관련해 섭외 제의가 왔을 때 굉장히 의아했다. 내가 해야할 역할에 대해 궁금했다. 녹화를 진행하며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로 오는 8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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