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수향, ‘감격시대’ 종영소감 “서로 의지하면서 버텼다”
입력 2014-04-04 15:31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감격시대 종영소감을 밝혔다.
임수향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격시대가 종영을 했습니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 글에서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벌써 가야를 보내줘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라며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의지하면서 마지막까지 잘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감격시대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나에게 너, 너에게 나. 감격이었어..!”라고 마무리 했다.
임수향은 또 김현중, 윤현민, 이준석, 김가은 등 ‘감격시대 출연 배우들의 다정한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후속으로는 ‘골든크로스가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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