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4월 둘째주 회사채 49건, 1조8326억원 발행 예정
입력 2014-04-04 15:27  | 수정 2014-04-11 13:44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엘지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총 49건, 1조832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주보다 건수로는 38건, 금액으로는 4926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8건으로 총 7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이 41건으로 1조826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500억원, 운영자금(ABS 포함)이 1조2226억원, 차환자금이 5600억원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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