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추, 군병원에 입원 불구 `만기전역` 의지 강해
입력 2014-04-04 15:27  | 수정 2014-04-04 17:27
사진=스타투데이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어깨와 발목을 다쳐 국군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상추가 어깨와 발목에 문제가 있어 장기 입원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군 입대 전에도 어깨에 문제가 있었지만 현역 복무에 대한 의지가 강해 치료를 마치고 입대했다”며 복무 중 더 안 좋아져 어깨와 발목을 수술했다. 여러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꾀병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 꾀병을 부려서 입원했거나,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다. 알려진대로 군인은 군대의 소견과 진단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상추가 입원하고 싶다고 해서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상황으로는 의병전역을 신청할 수 있지만 만기전역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상추는 오는 8월 만기전역을 앞두고 있다.
상추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빠른 쾌유 기원” 상추, 몸관리 잘하세요” 상추, 만기전역 의지 파이팅” 등의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