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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라이브쇼’ 최희 “또 다른 야구여신? 공서영”
입력 2014-04-04 15:08 
사진=양상천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트루 라이브쇼 최희가 또 다른 야구여신으로 공서영을 꼽았다.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 염정아를 비롯해 전현무, 최희, 딕펑스 김태현, 매거진 아레나 에디터 이우성이 함께했다.

이날 최희는 가장 매력적인 동료는 누구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나와 친한 공서영을 꼽고 싶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다.

최희는 공서영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부분은 나보다 남자들이 잘 알 것 같다”며 전현무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전현무는 야구여신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희가 야구여신 시대에 꽃을 피웠다.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로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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