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봉선, 유재석 ‘19금 상상’에 “음탕한 국민MC”
입력 2014-04-04 15:08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재석이 ‘19금 상상을 하다 딱 걸렸다.
이시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서로 굉장히 친하다”며 두 분이서 화투를 치다 싸우기도 한다. 서로 윗옷을 벗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에 옷 벗기 화투 놀이를 했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주변 MC들은 싸움이 나니깐 윗옷을 벗었다는 얘기다”고 설명했다.
민망한 유재석이 당황하자, 신봉선은 국민MC가 음탕하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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