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무열, 또 병역 문제? "정당한 병가 휴가"
입력 2014-04-04 14:54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무열 측이 우회적 병역 기피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무열 소속사 측은 4일 "김무열이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지난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며 "30일 이상 병가휴가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정당한 절차를 걸쳐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면서 "본인 스스로도 복귀 의사를 명확하게 한 상태다. 치료가 끝난 뒤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무열과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여전히 부실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군병원에 입원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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