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드클라운, 효린과 작업실에서 … 무슨 일?
입력 2014-04-04 14:39 
사진=스타투데이
신곡 ‘견딜만해를 발표한 매드클라운과 피처링을 맡은 시스타 효린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효린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과 매드클라운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녹음실 마이크 앞에 나란히 서있다. 효린이 볼펜으로 매드클라운의 코를 찌르며 장난을 걸자 두 사람이 함께 익살스럽게 웃고 있다.
한편 그의 이번 미니 앨범 제목인 ‘표독은 소년의 얼굴 뒤에 숨겨진 집착, 중독과 같은 사랑의 이면을 상징하는 뜻을 담은 것.

특히 타이틀곡 ‘견딜만해는 씨스타 효린의 피처링 참여로 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드클라운이 작곡가 김도훈과 함께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견딜만해 뮤직비디오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 작업을 맡았던 신인감독 비숍이 참여해 특출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매드클라운만의 특이한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사랑의 끝자락에 선 남녀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표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매드클라운 효린, 잘 어울린다” 매드클라운 효린, 사귀어라” 매드클라운 효린, 노래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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