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닉쿤 핑크빛 열애 중, 효연은…”

[MBN스타 박정선 기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이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오전 SM 관계자는 MBN스타에 닉쿤과 티파니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닉쿤 커플은 음악 방송 및 행사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 모두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온 점으로 인해 더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SM은 효연의 열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관계자는 효연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며 상대방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했다. 언제, 왜 헤어졌냐는 물음에는 대답을 회피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효연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작가 김준형과 열애중이며, 최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이 불거져 눈길을 끌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