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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6일은 강남대로서 촬영 이어가
입력 2014-04-04 14:29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절로 가고 있다.

지난 3일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서울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부근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을 시작했다.

때문에 월드컵파크 7단지 로터리~상암초등학교 로터리, 양방향이 전면 통제됐다.

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6일 서울 강남대로에서 진행될 촬영에도 참여한다.

'어벤져스2'는 조스 웨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아이언맨 시리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시리즈의 크리스 헴스워스, ‘어벤져스에서 헐크 역할을 맡은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과 더불어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가 합류했다. 국내 배우 수현은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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