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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캄보디아로 해외 진출 첫발 “K-POP가창 선보인다”
입력 2014-04-04 14:17  | 수정 2014-04-04 14:18
사진=3인조 여성보컬그룹 러쉬(Lush)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가 캄보디아로 첫 해외진출을 한다.
러쉬는 오는 4일 캄보디아 푸놈펜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데뷔곡 초라해지네”를 비롯해 두 번째 싱글 Yesterday”를 포함, 총 3곡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캄보디아의 최대 방송사인 CBS방송사에서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영할 예정이다. 러쉬를 초청한 캄보디아 콘서트 관계자는 한국에서 러쉬처럼 가창력과 비주얼이 공존하는 여성 보컬 그룹은 사실 못 봤다”며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출연 섭외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사진=3인조 여성보컬그룹 러쉬(Lush)
3인조 여성보컬그룹 러쉬는 국내 정상의 코러스 군단으로 활약해온 경력이 있으며 가창력뿐만 아니라 비주얼도 갖추고 있다.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길학미, 조이어클락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오스카이엔티가 자신 있게 내놓은 러쉬가 대중음악계에 가창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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