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시구자 변신 "못하는 게 뭐죠?"
입력 2014-04-04 13:47 
공서영
공서영

MC 겸 아나운서 공서영이 시구자로 활약해 화제다.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의 승리기원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공서영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스키니진에 야규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겨드랑이가 살짝 파인 유니폼은 그녀의 무결점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그녀는 남다른 S라인을 뽐내며 섹시하게 와이드업을 선보여 남성 팬들을 매료시켰다. 주로 단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시구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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