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올 봄 최대규모 유아의류 세일
입력 2014-04-04 13:35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마마스앤파파스'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봄 시즌 유아의류 세일행사로는 최대규모다. 특히 마마스앤파파스가 백화점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마스앤파파스'는 영국의 대표적 유아의류용품 브랜드로 런던 명품 소호거리를 포함한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지난 2월 백화점 정식매장을 처음 선보인바 있다.

행사 물량은 유아의류 2만벌 등 총 10억원 규모이며 봄과 가을 시즌 의류 및 수영복,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최대 80% 싸게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2014년 신형 유모차를 첫선을 보인다"며 "구매고객에게 10%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유모차, 아기띠 등을 특가에 한정 판매할 뿐 아니라 구매금액대별 특별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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