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종영, 김현중 소감 `뭉클`…결말은?
입력 2014-04-04 13:21  | 수정 2014-04-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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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배우 김현중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고, 신정태라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면서 "많이 부족한데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감격시대'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 린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재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일화로서, 송재림으로서 현장인들과 함께 그리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추운 겨울 이었지만 뜨겁고 훈훈한 '감격시대'였다.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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