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서영 `시구하러 왔어요` … 섹시 와인드업
입력 2014-04-04 13:11  | 수정 2014-04-04 17:22
사진=MK스포츠
방송인 공서영이 시구에 나서 화제다.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으로 ‘야구 여신이란 별명을 가진 그녀가 섹시한 복근을 노출해 화제가 된 것.
공서영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공서영은 LG트윈스 반팔 상의와 스키니진을 입고, 야구모자, 운동화를 신어 ‘야구 여신의 미모를 과시했다.

시구를 하기 위해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자 상의가 올라가면서 그녀의 복근이 살짝 드러나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서영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몸매 짱이다” 공서영, 야구 여신답다” 공서영 시구, 공도 잘 던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