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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앞뒤로 한명씩 안고 시구…이런 시구는 처음이야
입력 2014-04-04 12:29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시구를 했다.
이휘재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과 함께 시구자로 나섰다.
이휘재는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서언이를 왼팔로 안고, 서준이를 등에 업은 채 시구를 선보였다.
이휘재의 앞뒤에 쌍둥이가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공을 던져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구 직후 서언이는 눈을 크게 뜨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 놀랐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언 서준이 귀엽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쌍둥이들 최연소 시구자 됐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대단하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진정 슈퍼맨이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이휘재 슈퍼맨아버지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서언 서준 많이 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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