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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5일 마지막 ‘포니 데이’ 실시
입력 2014-04-04 11:59 
사진=울산 모비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공식 스폰서 포니(PONY)가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 프로농구 모비스와 창원 LG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맞아 올 시즌 마지막 ‘포니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홈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챔프전 첫 번째 홈경기에 실시하며,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타임, 전광판 경품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운동화, 모자,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을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포니 관계자는 모비스 선수들과 챔프전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며 챔프전 3차전 승리를 발판 삼아 모비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는 2011년부터 4년째 모비스 농구단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유니폼과 각종 스포츠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모비스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LG와 울산에서 챔프전 3~5차전을 홈경기로 치른다.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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