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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열애, 4개월째 풋사랑! silly라고 대놓고…"티 너무 났다!"
입력 2014-04-04 11:46 
사진=MBC쇼음악중심,SBS스타킹,온라인커뮤니티


티파니 닉쿤 열애, 애칭 silly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2PM의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팬들이 제기했던 이들의 열애 증거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 소속사는 오늘(4일) 스포츠조선과 티브이메일 측에 친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 4개월 정도 됐다.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티파니와 닉쿤은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열애 의혹을 받았습니다. 일부 팬들은 커플 팔찌, 휴대전화 액세서리, 커플 목걸이 등을 포착해 열애 증거라고 제시했습니다.

또 이들은 티파니와 닉쿤이 각자의 앨범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땡스투에 서로를 지목하는 듯한 멘트를 남겨 소문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닉쿤은 앨범 땡스투에 ‘the Silly little Young one <3이라는 문구를 티파니는 ‘the Silly bf라는 메시지를 썼다 두 사람 모두 ‘Silly(바보야)라는 단어를 공통적으로 사용했고, ‘Young은 티파니 본명인 황미영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입니다. 또 bf 역시 ‘Boy Friend(남자친구)의 약자라는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닉쿤이 티파니의 뮤지컬 ‘페임을 관람하러 갔던 것과 2009년 두 사람의 열애를 예언한 ‘성지글까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티파니 닉쿤 열애 silly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silly, 둘이 잘 어울리네요!" "티파니 닉쿤 열애 silly, 둘이 사귀는 것 유명하지 않았나?" "티파니 닉쿤 열애 silly, 정말 결혼할 기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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