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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아트스타코리아’ 출연…심사위원 변신
입력 2014-04-04 11:34 
사진=스토리온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임수정이 ‘아트스타 코리아를 찾았다.

오는 6일 방송예정인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 녹화에 배우 임수정이 참여해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의 이번 방문은 2012년부터 매해 ‘아티스트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인연으로 이뤄졌다.

두 번째 미션을 받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은 임수정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그를 반겼다. 세련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임수정은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두 번째 미션을 전달했다.


임수정은 아티스트의 세계로 여행을 온 느낌이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온 것처럼 설렌다”고 참가자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참가자들에게 심사장에서 뵙겠다”며 특별 심사위원으로서의 참여를 알리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임수정을 만난 참가자들은 아티스트 후원은 열정이 없으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예술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최고의 아트 서바이벌로 대한민국의 현대 미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해 기획된 ‘아트스타 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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