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원, 호텔리어 변신 어땠나…발랄 대신 우아함 과시
입력 2014-04-04 11:33 
[MBN스타 금빛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3일 쥬얼리의 공식 페이스북에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호텔킹 촬영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원이의 스틸 컷을 공개합니다. 4월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놓치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극중 호텔리어로 열연을 펼칠 예원은 ‘호텔킹의 주 배경이 되는 7성급 호텔 씨엘의 유니폼을 입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평소 방송을 통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예원은 이번 ‘호텔킹을 통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 드라마에서 예원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예원은 ‘호텔킹에서 프런트 데스크 담당 직원 윤다정 역으로, 극 중 상대역인 지일주와 유쾌한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킹은 오는 5일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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